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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사주명리] 돈 버는 사주가 따로 있다고!?

[로운사주명리] 돈 버는 사주가 따로 있다고!? 돈을 잘 버는 사주구조? 물론 존재하죠^^ 하지만 돈을 버는 사주구조가 아니라 해서 거지사주냐? 그것도 아닙니다. 부자사주가 무조건  따로  ? 존재하지는 않아요. 관인상생, 식상생재구조가 아니더라도 엄청난 부자는 있습니다. 돈을 잘 벌기에 유리한 구조는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 비겁 투성이인 사람 중에 엄청난 부자도 존재합니다.  비겁을 흉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겁은 흉하다는 개념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비겁이 재성을 극한다고 비겁을 흉하게 생각을 하지만, 비겁은 경쟁, 힘, 에너지 그 자체입니다. 무리의 대장이 되어 이끄는 우두머리기질이 비겁입니다.  현금 재물을 안 두면 되죠. 재산을 문서재물 형태, 기술료, 지적재산권 등으로 바꿔버리면 됩니다. 그래서 내 사주에 재성이 없다고, 관성이 없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다 쓰기 나름이죠^^ 물론, 통계상?으로보면 식상생재, 관인상생이 훨~씬 유리합니다. 이 글에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사주가 좀 저기하다고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죠^^ 잘나가는 연예인들의 사주를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재성이 없거나, 재성에 공망을 맞아버린 경우가 허다합니다. 재성이 없다고 그들이 망했나요?? 오히려 엄청난 부를 거뭐쥐었죠. 형, 충, 합, 공망, 원진귀문, 천라지망 맞아서 변형이 심하게 된 사주는 어느 정도 한계선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뛰어넘을 수 없는 선은 존재합니다. 변형이 되면 된대로 자기 사주를 잘 활용하면 적어도 30억 부자까지는 가능합니다. 그 이상 까지 가려면 식상생재가 예쁘게 되어있거나 관인상생이 말끔하게 잘 생길수록 유리합니다. 관인상생이 잘생긴 사주라면 100억도 넘볼만 합니다. 진정한 찐부자는 관인상생 부자입니다^^ 식

[로운사주명리] 십성(十星)의 이해1



 [로운사주명리] 십성(十星)의 이해1


지난 시간에는 육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육신은 일간을 제외하고 5가지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비겁, 식상, 재성, 관성, 인성입니다. 여기서 더 세분화해서 들어가면 비겁은 비견과 겁재 식상은 식신과 상관 재성은 정재와 편재 관성은 정관과 편관 인성은 정인과 편인으로 나뉩니다.


비견 - 어깨를 나란히 하는 형제를 일컫습니다. 주로 남자형제에 관하며 겁재는 남매로 분류합니다. 비견은 일간과 같은 음양으로 이루어진 성분을 말합니다. 주체성, 의지력, 주관, 소신이 강화되며 비견은 주로 전문가라고 지칭합니다. 특히, 월지에 비견이 들어가면 자수성가 사주라고 하며 전문가가 될 팔자라고 합니다. 장악력, 리더십, 추진력이 강화되며 대장이 되기도 합니다.


겁재 - 비견과 마찬가지로 형제, 동료를 의미합니다. 겁재는 비견보다 더 극단적인 방식입니다. 운에서 만나게 되면 경쟁, 투쟁의 환경에 노출되며 여기서는 강압적인 재물착취, 강제력이 동원됩니다. 비견처럼 전문가가 되지 못하더라도 남의 힘을 빌려와서라도 성취하는 모습입니다. 내 것을 빼앗기기도 하지만 반대로 내가 남의 것을 빼앗기도 합니다. 재물을 매우 거칠게 다루기 때문에 불안정합니다. 내가 예측불가능한 환경에서 당하기도 합니다.


식신 - 베풀고 기르고 양육하고 보살피는 운성입니다. 내 에너지를 밖으로 방출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곧 표현, 행동, 언변, 활동력, 제조를 의미합니다. 베품에도 일정함과 꾸준함이 있습니다. 교육과 예술의 행동양식을 살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손짓 발짓, 말재간, 결과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합니다. 식신은 그 자체로 생명에너지를 말하며 건강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십성입니다. 식신은 풍요로움의 상징이며 식복을 말합니다. 편관을 능히 제압할 수 있다하여 식신제살이라고도 일컫습니다. 주로, 한가지 기술을 꾸준히 갈고닦는 형태에 해당합니다. 


상관 - 식신이 일정하게 베풀고 기르는 운성이라면, 상관은 선택적입니다. 베풀때는 한없이 베풀다가도 변심하면 얄짤 없습니다. 식신이 한 가지 재주를 연마한다면 상관은 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 머리가 좋고 임기응변에 매우 뛰어납니다만 깊이가 부족합니다. 편법과 임기응변이 탁월한데 지나치게 되면 불법까지 저촉될 수 있기 때문에 관청에 불려갈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상관견관이라 하여 정관을 무너뜨리려 하기 때문에 명리계에서는 매우 불량하게 보는 십성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고 요즘같이 직업이 투잡, 쓰리잡 처럼 다양한 시대에서는 재능으로 보기도 합니다. 불합리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고 고리타분한 체계와 시스템을 매우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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