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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을사일주의 연애스타일?

  여성 을사일주의 연애스타일? 일주론으로 모두 판단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입니다만...오늘은 재미로 보는 차원에서! 여성 을사일주의 연애스타일 관찰한 것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ㅎㅎ 을사일주의 물상으로는 초록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신살로는 금여록이 위치해 있고요? 일주는 목욕지 위에 앉아있습니다. 목욕지+금여록이니 예쁘고 블링블링한 것들을 가까이 하게 되고 고급진 물건을 잘 구입하기도 하며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을 유독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남들이 보기에도 좀 예뻐보여야 하고 드러내고 뽐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성을 선택할 때도 좀 키크고 잘생긴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의 연애관이 남녀 모두 상대의 외모를 비중있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신살로보나...육신으로 보나...을사일주는 특히나 남자의 생김새나 큰 키(덤으로 근육질이면 좋고)을 비중있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지로는 巳 상관이니 자신을 화끈하게 드러내기를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면모도 있습니다.   놀 때는 화끈하게, 남자를 고를 때도 그렇습니다. 巳의 지장간에는 庚정관이 암장되어있고 일간을 합을 하고 있는 모양새가 되죠. 그러니 남자와 항상 연관되어있거나 인연이 잘 닿기도 합니다. 항상 관성과 연결되어 있는 모양이 되므로 남자를 자주 접하게 되겠죠. 주변에 방해하는 글자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요? 이들은 자기 맘에 드는 남자에게 잘 대쉬하거나 적극적인 모습으로 어필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자는 여자니까 직접적으로 테토남처럼 들이댄다기 보다도 적당히 눈치를 주거나 자신의 연애관이나 상황을 맘에 드는 이성에게 잘 공유하기도 합니다.   한 사례로는 평소 헬스장에서 맘에 드는 이성을 눈여겨 보았다가 기회를 봐서 말을 걸거나 들이대서 인스타를 따기도? 합니다. 보통의 여성은 그런 경우가 잘 없지만 식신과 달리 을사일주의 상관은 목욕지를 품에 안은 상관이죠 😆 😆  목욕지는 잘 드러내고 벗기도 하는 12운성...

[로운사주명리] 사주에서 병존이란 무엇인가?




[로운사주명리] 사주에서 병존이란 무엇인가?


병존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같은 천간 글자가 2개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삼병존이라는 것은 같은 천간글자가 3개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병존의 조건은 반드시 글자가 붙어 있어야 인정이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甲甲◎

◎◎◎◎


이렇게 글자가 붙어있으면 병존이 성립됩니다. 그럼 갑목의 특성이 더더욱이 발현된다는 겁니다. 리더기질, 완고한고집, 앞으로 치고 나가려는 추진력, 성질이 더욱이 발현된다는 겁니다. 말할 때는  천간 글자를 두번 붙여서 갑갑병존이라고 하면 됩니다.


◎乙乙◎

◎◎◎◎


이러면 을을병존이 됩니다. 예전 책에서는 을을병존을 매우 안좋게....박하게 써놓았는데요. 뭐랬더라? '지갑을 안열고 남에게 인색하다' 고 쓰더라고요. 제 주변에도 하나 있기는 한데 역시 천간은 천간이라서 지지에 상관이 있는지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정으로 잘 씁니다. ^^ 그런데 병존 기질이 안나오는 건 아닙니다. 빨빨거리면서 잘 돌아댕깁니다. 


◎丙丙◎

◎◎◎◎


이러면? 이제는 말 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말이 좀 이상하긴 한데 병병병존이 되겠죠. 병화일간의 특성이 더욱 도드라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병화일간은 비밀을 들춰내고 어둠을 밝히죠. 성질이 급하고 자기를 우러러봐주는 것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庚

◎◎◎◎


이런 구조는 병존이 3개라 삼병존이 됩니다. 저랑 인연이 있는지 두 번 정도 겪어봤습니다. 둘 다 승부욕이 말도 못합니다. 지고는 못 사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정확할때까지 애매한 걸 끝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이런 면에서 저도 참 성질이 나는데...가서 뭐라 할 수도 없고요^^ 니건니거고 내건 내거고...하여튼 칼 같습니다. 친해지기 참 싫은 유형입니다ㅋㅋ 이러면 안되지만 저도 싫은 건 싫은거죠 뭐^^


사주를 감명하다보면 이런 구조를 종종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통변해줄때는 자신있게 해당 천간의 특성을 그대로 읽어주면 됩니다. 병존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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