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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사주명리] 사주팔자에 '대박'은 없다?

  [로운사주명리] 사주팔자에 '대박'은 없다?  사주팔자에 횡재수 운? 사주팔자에 횡재수 운이 쓰여있을까? 결론적으로, 횡재수 운은 사주팔자에 나와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횡재수를 얻는다'고 쓰여있지는 않습니다. 횡재수 운이 들어올 때 확률이 높아지니 그러니 도전을 한번 해보라고 말해줄 수는 있습니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승부수를 거는 운' 이라는 것의 파생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횡재수를 얻으려면 우선 팔자에 살기가 위중하거나 극단적인 글자가 있어야 합니다. 음양의 편중이 대표적으로 그렇습니다. 그 다음은 寅申巳戌같은 실력글자가 지지에 있어야 합니다. 횡재수 운이 들어왔을 때 팔자에 살기 글자가 받쳐주면 그 보상과 효과가 수 배는 뛰어오르거든요. 팔자에 백호대살, 괴강살이 있는데 횡재수 운이 들어오면 그 보상이 수 배는 뛰어오르게 됩니다. 寅대운 같은 경우에도 횡재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 씨가 그렇습니다. 사업가 '백종원' 씨도 마찬가지고요. 酉대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는 寅처럼 극단적인 한 방? 이라기보다는 환경 자체가 풍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주팔자에도 대박이 있습니다. 복권같은 경우에는 확률이 너무 극악으로 낮기 때문에 횡재수가 있어도 복권 1등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고요. 보통 대박이라는 것은 투자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투자라는 것은 일단 도전적인 기질, 모험기질 (투자에서는 야수의 심장이라고 하죠)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또 다른 경우는 상속, 유산 같은 경우인데 사주팔자 부모형제 자리에 정재, 식신, 천을귀인 이 있으면 매우 유리합니다. 편재도 가능하기는 한데 편재는 아버지 역할이 끝나면 지원을 딱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규모가 생각보다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편재보다는 정재가 더 유리합니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붙는데 공망이 붙지 않아야하고 원진귀문, 형, 충, 격각 등 손상이 되면 안됩니다. 상속 유산 같은 경우에는 타...

[로운사주명리] 먹을 것이 넘쳐난다! 신유(辛酉)대운

 


[로운사주명리] 먹을 것이 넘쳐난다! 신유(辛酉)대운


  • 경제적으로 발복하는 辛酉대운


육신이 뭐가 오던지 말던지 辛酉대운에는 무조건 경제적 발복을 보게 됩니다. 辛酉대운에는 비겁운에도 경제적으로 발복합니다. 육신이 뭐가 오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기왕이면 재성대운까지 만나게 되면 금상첨화가 되겠지만 그래서 火일간들이 辛酉대운을 무척 잘 쓰게 됩니다. 

辛酉는 말그대로 현금 그 자체입니다. 심지어 편인대운이더라도 극단적으로까지는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이것을 하나하나 풀어보자면 먼저 辛酉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것은 마치 농부가 무르익은 열매를 따서 상품화까지 시키는 과정이 됩니다. 辛酉는 말그대로 상품화가 가능한 완제품이거든요. 

그래서 辛酉는 현금 그 자체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대운에서는 내가 싫든 좋든 남에게 베풀고 써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식구들을 챙기기도 하고 주변인들에게도 베풀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오히려 자기가 다 먹으려고 탐욕을 부리게 되면 한 방에 골로 가기도 합니다. 辛酉는 매우 강한 살기 그 자체기 때문에 베풀지 않으면 자기 몸에 독을 쌓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니 辛酉대운에서는 베풀어야 할 상황이 생길 때 베푸는게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나를 음해하거나 모함하려는 세력 또는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므로 피해의식에 주의해야 하기도 합니다. 

원치 않는 구설에 휘말리거나 중심이 되기도 하므로 골치 아픈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辛酉대운의 중반부쯤이 되었을 때 관재수, 구설수를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사주를 풀어봤을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거든요. 경제적으로는 아주 괜찮은 상황이 되지만 인간관계나 인덕측면에서는 몰락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남의 사주를 봐줄 때 그 사람 사주에서 辛酉대운을 보게 되면 그냥 경제적으로 발복한다고 얘기해주면 그냥 무조건 맞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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