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추천 가젯

[로운사주명리] 2026년인 丙午년은 무슨일이 일어날까

 [로운사주명리] 2026년인 丙午년은 무슨일이 일어날까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내년 병오년은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午는 태양이 가장 높이 위치하는 시간이며 만물의 그림자가 가장 짧아지는 시간대가 되므로 어둠(陰)이 존재할수가 없는 순간이 됩니다. 비밀, 사기, 비리, 부정의 존재들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해가 될 것이고 대중들의 앎이 따라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丙午이니 완전한 불바다 해가 되어버립니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상태가 되어버린단 얘기죠. 지금처럼 음모론에 위치하거나 은폐중인 것들이 다 드러나게 될 것이라 봅니다. 午는 지장간도 丙 己 丁으로 음양이 극단인 양(陽)으로 치닫아 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水의 물상은 작살이 나버리게 될 겁니다. 水의 물상? 뭐가 있을까요? 북방에 위치한 국가들의 몰락을 예상해볼 수 있을 것이고...생명의 근간인 水를 건드리게 되니 많은 생명들이 위협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午는 점심시간에 해당하는 시간이므로 산업, 납기를 지키는 일은 자꾸 중단, 단절사가 발생하게 될 것이고 많은 업종들의 생계가 문제가 생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丙은 태양빛이자 만물을 공정하게 해주는 글자이므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 법적인 일에서는 명명백백 잘못한 것들이 다 드러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午에는 드러내고 조명을 받는 글자이므로 문화, 예술, 교육 등에서의 발전이 따르게 될 것으로 보이고 시각에 많이 의존하는 분야인 AI의 발전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또한 午월(6월)은 장마철이 아닙니까? 장마철에는 저수지, 강물의 범람, 천재지변으로 인해 사유 재산의 위협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심하면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그러니, 재수 없으면 나한테도 불가항력적인 큰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火가 이렇게나 강력하면 金의 물상도 몰락하게 됩니다. 그러니 서방의 국가들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봅니다. 금을 녹여버리므로 금융에서도 큰 혁신, 변화가 발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속,...

[로운사주명리] 월살의 환경

 

[로운사주명리] 월살의 환경

월살...고초살이라고도 불리우며 달빛에 의존하여 걷는다는 뜻이 있는 12신살입니다. 그만큼 심적으로 외롭고 힘든 시기인데 달빛마저 없으면 아주 절망적인 상황이 되겠죠? 그래서 '달빛' 이라는 것 자체가 생명을 이어가게 해주고 안내해주고 지원, 도움, 후원을 주는 든든한 존재가 됩니다. 

이 월살이 운으로 왔을 때와 달리 대운이 월살이 되면...내가 살아가는 자체가 월살의 환경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것이므로 중심지, 중앙요직의 환경을 아닐 겁니다. 어딘가 누추하고 냄새나고 먼지 풀풀 날리는 2등, 3등의 환경이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 먼지 풀풀 날리는 곳...그런 곳이 바로 돈 되는 자리입니다. 벽돌공장, 도색, 축산업, 도장 등등... 단어에 의존하기보다는 뉘앙스를 파악하는데 공부에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하여튼 어딘가 누추하고 찌그러진 상태가 됩니다. 완제품이 아닌 하자품이 됩니다. (비슷한 것으로는 원진귀문도 있습니다.)

또는 세속이 아닌 비세속의 영역도 되는데 내가 누군가의 달빛이 되어주는 일도 됩니다. 교육, 상담도 되고...이런 역학, 타로도 되고요. 봉사, 후원, 복지에 관련한 일도 월살의 일이 됩니다. 사회복지도 되겠네요.

월살이 고초살이라고 해서 어감상 매우 안 좋은 느낌이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어딘가 비빌 언덕이라도 있다는 얘기고 도움을 받을 곳도 됩니다. 부모형제가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고, 친구가 도움을 주기도 하고, 실직자이면서... 실업급여를 타먹으면서 보내기도 합니다.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