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사주명리] 좋은 사주란 무엇일까?

 

[로운사주명리] 좋은 사주란 무엇일까?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다른 팔자를 타고 태어납니다. 누군가는 한쪽 오행이 쏠린 채로 태어나기도 하고 누구는 골고루 다 가진 채로 태어나기도 하죠. 누군가는 충, 형, 백호대살, 괴강살, 양인살을 타고 나기도 하고요?

택일을 하는 이유도 좋은 날짜(사주)를 받기 위해서...의뢰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확실히 길흉이 존재하는 것만 같습니다. 마치 좋은 팔자, 나쁜 팔자를 타고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정해진 것은 없죠. 삶을 살기에 어느정도 유리한 팔자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주던지간에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살기가 강한 사주나 음양편중이 되었다고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TV속의 잘나가는 연예인들 대부분이 음양편중 사주가 많다는 것을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의사들 사주에도 양인살, 백호대살이 많은걸 아시나요? 다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아무튼...여기서 일반적으로 좋다고 하는 팔자는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 로운이 생각하기에 좋은 팔자란...?

저라면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사주는 음양이 골고루 균형있게 잡힌 사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재(財) 관(官)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깁니다. 재와 관은 남성과 여성을 말하기도 하고 재물, 직장, 노동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말합니다. 

그래서 재와 관을 놓고 이것을 받쳐줄 인성과 식상이 필요합니다. 재와 관만 있게되면 아주 불안정합니다. 마치 외줄타기를 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벌면 한순간에 다 날려먹을 수 있고...승진을 해도 한계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뭐든지 골고루 포진되어 있는 사주가 좋습니다.

특히 년월을 필두로 관인상생, 식상생재가 형성되면 더욱 좋겠죠? 여기에 형,충,공망,원진이 없으면 좋습니다. 음양이 골고루 형성이 되어있으면 삶에 있어서 우여곡절이 적게되고 극단적으로 떨어지지도 않게 됩니다. 

월에 천을귀인이나 문창귀인이 있어도 참 좋을 것 같네요. 그러니, 여기서 자기가 노력한 만큼 성취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될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