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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사주명리] 왜 어떤 사람은 자주 이직할까? <직업운>
이직을 자주 하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한 직장에 오래 못 있고 자주 이직, 이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왜 이직, 이동수를 자주 거치는 걸까.. 우선, 정관이나 정재의 유무를 살펴봐야 합니다.
편관, 편재
정관 정재는 보편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정관과 정재가 하나라도 년월에 제대로 세력을 갖추었다면 한 직장에 오랫동안 몸담을 수 있는 기본요건이 갖추어집니다. 정관과 정재가 없고 편관과 편재가 있으면? 아무래도 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반복적인 일이나 보편적인 업무를 하기를 싫어합니다. 편관, 편재 이 둘은 하는만큼 벌어가는 형태를 추구하며 일확천금을 꿈꾸거나 한 방을 노리는 기질이 있어요.
편재같은 경우는 사업속성이 매우 강하죠. 편관 같은 경우는 특수직을 선호하고 난이도가 있는 형태를 추구합니다. 막상 일이 닥칠 때는 싫어할 수 있어도 결국에는 본인도 그런 쪽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크게크게 이루는 성취감을 좋아하게 됩니다. 편재나 편관이나 일반 조직생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하는 만큼 벌어가는 형태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조직생활 보다는 프리랜서를 하거나 사업길로 가는 쪽이 더 잘 맞습니다. 아니면 조직생활을 하다가 사업이나 독자적인 일을 추구하러 나오는 식입니다.
관살혼잡
편관과 정관이 섞여있는 경우입니다. 년월에 관살혼잡이 형성되면 이 직장 저 직장 전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곳에서 있다가도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하거나 전전하게 됩니다. 한 직장에서 있는 것을 만족하지 못하고 이직하는 분야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월주에 정관이나 편관이 잘생기게 하나 있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죠? 근데이건 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뭐든 과유불급이죠. 관살혼잡이되면 관이 여기저기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다중업객 서비스를 추구하는 것도 좋고 이 사람 저 사람이 나를 찾는 형태의 업무면 좋습니다.
충이 많은 경우
년월일에 충이 많이 형성되면 역마성이 강해지게 됩니다. 충(沖)이라는 것은 파괴, 청산, 이별, 변동이 생성이 되는데 이게 년월일에 있으면 타고난 성향이 이동, 변동수가 강해집니다. 여기에 육신이 붙으면 부가적인 설명이 붙습니다. 하지만 육신보다는 년월일시가 더 우선이죠. 예를 들어, 식신, 상관이 충이 걸리게되면 건강상의 이유, 활동력에 제약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인성끼리 충이 되면 문서문제, 계약문제, 학업중단, 변동, 변경이 붙고 부모님은 어머니쪽에 문제가 생기게 되겠죠. 이런 식으로 논리 확장을 시켜야 합니다.
무관성, 관성공망
사주 팔자내에 관성이 없거나 관성이 공망이 되어있으면 관성을 드러나게 쓸 수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무관성이 가장 심하고 관성공망도 거기에 준한다고 판단을 합니다. 무관성이라는것은 관(官)을 제대로 쓸 수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드러난 곳에서 쓸 수가 없고 무형공간, 해외공간, 지하공간, 정신공간에서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제한적이죠.
보통은 다 드러난 환경에서 관성을 써야 하거든요. 그러니, 일반적인 조직생활에서는 오랫동안 조직생활을 지속하기가 어려운 겁니다. 무관성, 관성공망은 관성 에너지를 순일하게 발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주 바꿔서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에 관운이 들어와주면 한시적이라도 잘 쓸 수 있겠죠. 하지만 원래 있던 사람이랑은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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